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바 유카리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include(틀:페르소나 3 커뮤니티)] 유카리의 아버지인 [[타케바 에이이치로]]는 10년 전 키리조 그룹에서 쉐도를 연구했던 주임 연구원이었다.[* 골동품점 마요이당의 주인은 그의 옛 제자로 그의 옆에 있고 싶어서 연구에 동참했다는 것이나, 학원 이사장 [[이쿠츠키 슈지]]가 그를 존경했었다고 하는 걸 보면 꽤 훌륭했던 인물인 듯 하다. 이쿠츠키도 과거 연구원이였다.] 그러나 쉐도에 관해 실험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다른 사람들은 쉐도의 힘만을 봤지만 그만은 힘 너머에 있는 쉐도의 위험성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에 대해 키리조 그룹의 선대(미츠루의 조부)에게 경고했으나 오히려 선대는 쉐도에 심취하게 되고, 자책감에 괴로워하던 그는 결국 연구소를 폭발시켜 쉐도를 조각내 각지에 퍼뜨림과 동시에 '''"쉐도들은 서로 잡아먹고 합쳐지려고 한다. 절대 쉐도를 건드리면 안 된다!"'''라고 경고하는 동영상을 남기고 사망. 이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에이이치로가 문제의 폭발사고의 책임자라 알려졌기에 유카리의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아무 남자하고나 사귀게 되었고 유카리는 이런 어머니와 사이가 틀어져서 거의 남처럼 살아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가 일했던 곳인 미나토 구에 아버지가 사망한 원인을 밝힐 목적으로 오게되나 딱히 방법을 찾지 못해서 몇 년을 그냥 보내게 된다. 그런 자신을 자책하고 있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서 온 편지를 받게되고, 이 편지가 계기가 되어 페르소나 적성이 발현된다. 그러다 특별과외활동부 S.E.E.S에 반쯤 끌려오게 되어 싸우게 된다. 초반부에 똑같이 부모님이 안 계시는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에게 동질감을 표하며 접근하며, 서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 여주인공일 경우는 유카리나 주인공이나 가정 형편도 비슷한데다 성별까지 같으니 더 가깝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참 얄궂은 게 10년 전 주인공의 부모님을 잃게 된 계기가 미츠루의 조부가 쉐도 연구 시작 + 유카리 아버지 및 주임 연구원들이 쉐도의 폭주를 막지 못한것 + 아이기스가 주인공의 몸속에 [[파를로스|데]][[모치즈키 료지|스]]를 봉인하면서 이뤄진 인연이다.] 그러나 [[키리조 미츠루]]의 뭔가 숨기는 듯한 모습과 일견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태도 때문에 의심을 품고 있었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감정을 얼마나 못 감추는지 보여주는데 동료 전원이 '타케바 유카리가 키리조 미츠루를 껄끄럽게 느끼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긴 대놓고 주인공에게 뒷담화 까는 급이었으니...] 그러던 중 10년 전 있었다는 학교 폭발 사건을 미심쩍게 여겨 [[야마기시 후카]]에게 조사를 부탁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키리조 미츠루]]에게 그 사건과 쉐도타임이 관계가 있지 않냐는 것을 추궁한다. 이후 [[타르타로스(페르소나 시리즈)|타르타로스]]와 [[쉐도타임]]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미츠루는 이것을 계기로 후카에게 정보수집을 의뢰하지만, 그것을 눈치챈[* 미츠루가 자기 ID를 빌려줬기 때문에 미츠루가 해킹을 한 것으로 인식했다.] 키리조 타케하루는 '10년 전의 사실'을 들려주기 위하여 야쿠시마에 오게 된다. 그리고 '''진실'''[* 강조한 이유는... [[이쿠츠키 슈지]]항목 참조.]을 알게되자 배신감을 느끼고는 해변으로 뛰쳐나가고, 주인공의 위로를 받았다.[* 주인공이 해변에서 끌어 안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일정량의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여기까지는 히로인의 정석이었는데 하필이면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그 다음날]]'''에... 하지만 계속 싸워나가던 중, 만월의 거대 쉐도들을 모두 쓰러트린 뒤, [[이쿠츠키 슈지]]의 노트북에 남아있던 에이이치로의 진짜 유언을 보게되고 페르소나를 각성한다. 그리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반쯤 자포자기하던 미츠루의 '''뺨을 때리면서''' 그녀를 북돋아주고 서로 이름을 트는 사이가 된다. 나중에는 후카와 함께 키리조 선배 대신 미츠루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미츠루 역시 유카리, 후카라고 편하게 부른다. P3P 커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다시 대면하는데 서로 상처를 입게 될까봐 걱정된다고, 주인공이 함께 가 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그와 별개로 단둘이 여행을 가자며 방학 동안 스케줄을 비워놓으라고 한다. 여주인공의 경우에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남주인공 때와는 달리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서 가 줬으면 하는 뉘앙스가 추가되었다. 물론 양 쪽 모두 [[죽음|그 다음날 겪게 되는 운명]]의 문제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더 이상 도망치는 것은 싫어! 살아간다는 것은, 생명의 종말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것! 설령 [[뉵스 아바타|네]] 앞에서라도 절대로 뒤로 돌아서지 않아!''' 이후 마지막 결전에서 SEES의 한명으로서 뉵스 아바타와 맞서고, 동료들과 아바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멸망이 시작되어버린다. 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만든 거대한 봉인덕에, 인류는 멸망을 피한다. 이 때 뉵스를 봉인하러 홀로 가는 주인공에게 '''"가지 말라고, 바보야!!!"'''라며 울부짖기도. 참고로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넘어가는 요소지만, 주인공의 가족이 파탄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는 타케바 에이이치로다. [* 데스가 풀려난 건 에이이치로가 한 일이었고 그 데스에 의해서 주인공 부모님은 죽었다. 그리고 데스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